배경
: 무어의 법칙이 한계에 맞닥뜨리던 시점에, 삼성전자의 황창규 사장에 의해 제안된 개념이다. 당시에는 무어의 법칙을 유지하기 위해 반도체의 크기를 줄이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메모리 발전을 설명할 필요가 있었기에 황 사장은 'More than Moore'를 외치며 메모리 반도체 또한 CPU와 마찬가지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
내용
: 메모리 반도체의 데이터 저장 용량은 1년마다 두 배로 증가한다.
영향
: 데이터 저장 용량의 급격한 증가, 기술 혁신의 원동력, 산업 전반의 성능 향상
증명 사례
: 1999년부터 꾸준하게 지켜온 삼성전자의 데이터 저장 용량 장치 개발
한계
: 반도체 미세화 공정의 한계로 인한 발열문제, 전력소모
모색되는 새로운 접근법
: 3D 적층 기술, 새로운 소재, 차세대 매모리 기술(MRAM, PRAM)
결론
: 무어의 법칙과 황의 법칙을 통해 반도체 발전 속도를 체감할 수 있으며, 황의 법칙은 메모리 반도체의 발전을 촉진하고 업계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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