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00년대 ~ 현재까지의 반도체 역사
📍1877 (그레이엄 벨의 전화기 발명부터 반도체 사용 시작)
*전자석 : 음성을 전기신호로 바꾸는 역할
📍 1952 : 트랜지스터 개발
*트랜지스터 : 전류의 방향을 바꾸거나 증폭시키는 소자로, 아날로그 회로에서 중요한 반도체 소자로 사용됨
📍1961(~1970 미국 반도체 시장의 호황기) : 메모리 반도체 개발
*메모리 반도체 :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반도체
- 메모리 반도체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에서 개발되고, 인텔에서 상용화하여 양산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듦
📍1970s : 반도체 시장의 확장
- 군용 및 상업용 컴퓨터의 사용이 늘어나며, 미국은 설계를 제외한 부분을 해외(일본)로 이전하기 시작함.
- 초기에는 아웃소싱으로 진행되었지만, 점차 일본이 메모리 시장을 점령하게 됨.
- 인텔의 상업용 DRAM 칩 출시 → DRAM이 메인 메모리로 자리 잡은 계기
📍1980-90s : 한국의 진입
- 일본 TOSHIBA의 NAND Flash의 개발. → 일본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선두를 점함
- 미국의 전략 변화 : 수익률이 좋은 시스템 반도체에 집중
- 인텔의 본격적인 CPU 사업 확장
▷ 설계 - 미국, 생산 - 일본
-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 진입. → 대량 생산에 성공하고, DRAM시장에서 세계 1위 달성
📍2000-10s : 한국의 약진
- 한국과 일본의 치킨게임(극단적인 경쟁) → 한국이 DRAM, NAND 시장에서 우위를 점함
- 2D NAND 플래시 : 평면구조의 2D NAND 플래시 기술이 발전하며 미세화 공정을 통한 집적도 증가
📍2013 : 삼성전자의 V-NAND 개발
- 2D NAND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메모리 셀을 수직으로 쌓는 방식의 Virtical NAND개발. → 높은 집적도, 성능
📍2020~ : 복합 산업으로 도약
- 코로나 영향으로 글로벌 수출이 낮아졌지만, 기계 사용의 증가로 반도체의 매출은 증가하게 되는 계기가 됨.
-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채굴의 발전으로 GPU또한 수요 급증
- 대규모 데이터 저장 및 처리 수요 증가로, NAND 플래시 메모리의 중요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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